‘보면서 쓰라고 만든 영어책’이라서 ‘보쓰잉글리쉬’로 이름 붙여 사용하던 것이 ‘보스잉글리쉬_BossEnglish’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일 90분씩, 주 3일 기준으로, 1개월 안에 교과서 수준 영작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고 있는 수업의 프린트들을 모아서 1단계로 만들어진 것이 ‘보스잉글리쉬_기본편’과 해당 ‘워크북’입니다.
그리고 수업 후 휴대하기에 편한 책을 학생들이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서 만든 것이 ‘보스잉글리쉬_기본편_핸드북’입니다.
기본편의 115개 항목에서 빼고 더해서, 99개 항목으로 추리고, 사이즈도 B5사이즈로 줄이면서, 표지 디자인도 부드럽게 새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보스잉글리쉬_기본편_핸드북’ 휴대의 편리성과 자신감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자주 봐주는 것을 통해서, 책 안에 있는 99개 항목을 보지도 않고 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즉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전거로 3시간 이동하는 것’과 ‘오토바이로 3시간 이동하는 것’의 차이를, 똑같이 영어를 공부하는 것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보스잉글리쉬’는 ‘영어’로 사기를 치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사는 즐거운 박광수입니다.
과외로 그리고, 학원에서 영어를 알려주는 경력이 ‘코로나19’가 강제로 만들어준 시간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보스잉글리쉬’ 시리즈의 저자가 되었습니다. ‘1개월 만에 교과서 수준 영작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놀랍지만, 그 사실을 ‘알리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에 더 크게 놀라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즐거운 박광수입니다.